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누 지노빌리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ages.performgroup.com/manu-ginobli_11m3q774jz5tq1x3enyz0b6lrq.jpg|width=100%]]}}} || || '''{{{#ffffff {{{+1 El CONTUSIONE}}}}}}''' || '''아르헨티나의 농구 영웅이자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팀 던컨|빅]][[토니 파커|3]]중 하나'''. [[1977년]] [[아르헨티나]]의 [[바이아블랑카]]에서 태어났다. [[NBA]] 드래프트 사상 역대급 스틸 픽인 1999년 2라운드 57순위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지명된다. 이 때만 해도 스퍼스가 픽을 어디다 쓴 거냐는 비아냥도 만만치 않았다. NBA 드래프트는 1라운드와 2라운드로만 이루어지며, 총 30개의 팀이 두 번씩 지명할 기회가 있다. 1999년 당시에는 29개의 팀만 존재했기 때문에 57위는 사실상 거의 모든 팀들이 지나쳤다는 의미로, 당시 NBA 프런트가 유럽리그를 얼마나 과소평가하고 그 쪽 선수들에 대해 무지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이 픽은 NBA 드래프트 역사상 가장 큰 스틸로 여겨진다. 실제 2라운드에서 이 정도의 기량의 실력을 보여준 선수는 열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다.][* 현재 2라운드 출신 중에 활약하는 대표적인 선수들은 올해의 수비왕 출신 드레이먼드 그린이나 2021 시즌과 2022시즌에 백투백 정규시즌 MVP를 수상한 니콜라 요키치가 있다.] 그러나 그 당시만 해도 유럽은 농구 변방이었고, 드림팀이 1992년 올림픽과 1996년 올림픽에서 그야말로 단체 관광 모드로 전 경기를 압살하며 금메달을 딴 것을 봤을 때 1999년 드래프트에서 그나마 검증되었던 동유럽계 선수가 아닌 변방중의 변방인 아르헨티나 출신의 이탈리아 리그 선수를 뽑는 것이 이상한 것이었다. 아르헨티나의 농구 영웅인 마누 지노빌리는 그의 시그니쳐 무브인 유로스텝[* 사실 유로스텝 자체는 과거 소련의 사루나스 마슐로니스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지만, 그것을 필살기로 완성시킨 것은 지노빌리라고 할 수 있다.]으로 NBA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유로리그 탑 클래스 플레이어라면 NBA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며 유럽과 남미권 선수들의 NBA 도전에도 영향을 주었다. 남미 쪽으로 보면 거의 최고의 선수라고 봐도 틀리지 않다. 남미 선수들 역시 꾸준히 NBA에 도전하고 있으며 일부는 주전으로 뛰기도 하지만 현재까지 마누의 위상을 넘는 남미 선수는 없다. 실제로 많은 남미선수들이 가장 많이 언급하는 선수가 마누이기도 하다.[* 마누의 영향을 받은 걸 수도 있지만 유난히 스퍼스에서는 많은 외국인이 뛰는데 남미 선수들도 꽤나 많이 들어왔다.] 조국 아르헨티나에서는 굉장한 영웅 취급을 받는 듯. [[리오넬 메시]]조차 자신을 축구의 지노빌리라 했다. [* 하지만 이 인터뷰의 실상은 2013년에 리오넬 메시가 기자들이 지노빌리에게 '농구의 메시'라고 많이 부르는 것 때문에 스포츠 대선배인 지노빌리를 띄워주며 겸손한 인터뷰를 한 것이다.][* https://www.marca.com/en/football/barcelona/2018/08/29/5b868f7622601dc46c8b45a8.html 지노빌리의 은퇴로 인해 재조명된 리오넬 메시의 과거 인터뷰] 2022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